반응형 기록44 엄브로 TOPI(토피) 이번에 꽂힌 신발. 요즘 유행 범벅. 굽 4.5cm에 굉장히 가볍고 푹신하다길래 주문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걷기만 해도 몸이 아픈 이 할미몸뚱이에 딱일 것 같은 신발이다. 양말이랑도 잘 어울린다니 기대중. 발가락 보이는 거 안 좋아하는데 더 기대 중 히히. 가격은 6만 9000원. 홈페이지에서 5% 할인+마케팅 동의 3000원 받아서 6만 2000원대에 겟챠. 베이지 컬러랑 블랙 컬러는 특정 사이즈가 예약 판매다. 난 베이지 컬러에 240 사이즈를 구매해서 6/24일이 발송일이다. 화이트를 살까 싶었지만 사진상으로는 실내화 같아 보이고 딱히 급할 것도 없고, 때 타도 화이트보다는 티가 덜 나지 않을까 해서 베이지로 결정. 가즈앗. 8일 금방 가겠지? 도착 후기 6월 24일 배송 시작해서 6월 27일.. 2022. 6. 17. [휴가] 1박2일 강릉 첫째날/ 등명해변 이번 달, 두 번째 강릉 방문!💕 5월 8일 날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동해에 계신 할머니댁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강릉에 사는 지인의 집을 방문! 부랴부랴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침 7시20분 버스를 탔다. 날씨는 살짝 더운 듯했지만 하늘이 맑고 파랬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물론 버스타고 3시간 넘게 가는 건 조금 지루하고 힘들지만😪 이번에 버스가 만석이라 더 답답했다ㅠㅠㅠㅠ 아니, 할머니댁에 갈 때는 당일날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샀다. 버스에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밖에 없었는데… 딱 2주 뒤인 21일에는 매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 빨리 예매하래서 시키는 대로 하길 잘했다. (확인해보니까 올 때도 매진이었다.) 송탄에서 강릉 가는 버스는 하루 3번밖에 운행을 안 해서 배차 시간 간격도.. 2022. 5. 27. 도수치료 8회차 후기 3월 말부터 시작해 어느덧 도수 8회차(5월 10일). 왼쪽 어깨 및 등과 왼쪽 허벅지 안쪽(무릎과 가까운 부분) 통증이 많이 줄었다. 도수치료 받으면서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하려고 노력했고 도수 4~5회차부터는 일주일 평균 6000보 이상 걸으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주 평균 7000보가 목표였는데 가볍게 걷고 일상생활하는 것만으로는 잘 안되서 좀 낮췄다) 그리고 다리 꼬는 것도 안하려고 하고 바른자세로 앉아있으려고 했다. 굳어있던 몸이 치료 + 스트레칭 + 걷기 등으로 풀리면서 나는 확실히 치료 효과가 있었다. 7~8회차 때는 도수치료사님이 정말 정말 아주! 놀랍도록! 간단한 운동을 알려주셨다. 한 발로 서 있기, 벽 짚고 팔굽혀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료하는 곳에서 벽에 대고 팔을 굽히는.. 2022. 5. 24. 도수치료 / 실비보험 보장내역 알아보기 도수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고 병원에 예약한 첫날 병원 명함과 함께 보험 청구 시 필요한 안내를 받았다. 잘 안 알아보고 도수치료 받았다가 큰돈이 깨지게 되니까 잘 알아봐야겠다고 생각. 전화해야 되나 싶어서 귀찮았음(...) 전화하는 걸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어서 ⭐폭풍 검색 시작⭐ 어플로도 보험료 청구를 할 수 있다길래 바로 어플 설치. 나는 KB손해보험 가입자라 해당 어플을 설치했다. 어플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이 뜨고 내가 가입한 보험과 월 납입 보험료가 뜬다. (이미 보험금 청구를 해서 보험료를 받은 상태라 완료 2건이라고 뜬다.) 내 보험이 뭘 보장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내가 계약한 보험을 클릭해서 조회하면 된다. 위와 같이 내가 계약한 보험에 대해 자세한 정보들.. 2022. 5. 19. 도수치료 1회차 후기 어깨, 척추, 골반 엑스레이 찍고 속전속결로 3/11에 도수치료 예약을 했다. 그런데 3/8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하고 양성에 걸려버린 나. 예약 미루고 한동안 코로나로 고생하다가 3월 말에 겨우 기운차리고 다시 예약했다. 병원은 정형외과 진료받는 곳과 도 수치료 받는 곳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처음 예약할 때 알아오라고 하던 것들이 있었다. 도수치료 예약상담이 가능한 명함과 함께 작은 종이를 스테이플러로 찍어줬다. (보험 관련 내용은 따로 정리할 생각이다.) 난 치료받으러 가기 전에 보험 어플을 깔아서 보장내역 확인하고 따로 전화해보지는 않았다. 코로나로 거의 2주간 침대 위에서 살다시피 했더니 원래도 안 좋았던 몸뚱이 상태가 최악을 달려서 기대하면서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다. 예약날 병원에 가니까 데스크에서.. 2022. 5. 18. 03. 정형외과 방문(X-ray) 엑스레이를 찍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원래 다니던 동네 정형외과에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엑스레이 기기 고장으로 촬영 불가. 주말 동안 기다렸다가 오늘 목, 척추, 골반 엑스레이 촬영 성공. 촬영하고 의사선생님이 계신 진료실로 들어가자마자 엑스레이 사진이 보이는데 누가 봐도 척추가 휘어있었음 순간 할 말을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거였다. S자까지는 아니었고 왼쪽으로 조금(내 눈에는 많이) 휘어있었다. 그리고 목도 약간 휘어있었다. (앞뒤로 말고 좌우 방향으로) 목은 많이 휜 게 아니라 어느 방향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고 척추는 확실히 왼쪽으로 휘어 있었다. 의사 선생님이 알고 있지 않았느냐고 그러시는데 아뇨... 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봐요, 제 척추 이렇게 휜 거. ㅋㅋㅋㅋㅋ.. 2022. 3. 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