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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일반 정보

신문 구독 해지 / 신문 구독 해지 방법_매일경제

by 노을sunset 2022. 5. 17.

1월부터 3개월 간 구독했던 신문을 해지했다.
간단히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장점>
종이라 오래 읽어도 눈이 덜 피곤하다
돈 내고 시켰으니까 보게 된다
신문이 은근 여기저기 쓸모있다

<단점>
안 보는(안 보고 싶은) 기사가 더 많다
종이가 너무 커서 읽기 불편하다
스크랩할 때 품이 많이 든다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모든 기사를 다 읽으려고 했다.
중간에 적고 싶은 내용 노트에 적어가면서.


가위로 기사 잘라가며 모으는 스크랩은
1개를 해도 시간낭비라고 판단해서
노트에 요약정도만 했다.
소요시간은 대략40~50분.
그렇게 다 읽고나면 진이 다 빠졌다.


그래서 1면 기사랑 경제 관련 기사 위주만
읽는 걸로 방법을 바꿨다.
그러니까 시간이 절약되긴 하는데
노트에 짧게 요약정리하는 게 힘들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위에 필요한 내용 밑줄친 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중에 유튜브보다가
하루에 2~3개정도의 기사만
정독해보라는 영상을 봤다.
그렇게 하기 시작하니까
읽는 것과 간단히 정리하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

그리고 드는 의문.

아니, 기사 3개 보려고
한달에 20000원은 과하지 않아????


심지어 난 아이패드도 있다.
하루에 기사 3~4개 좀 읽는다고
눈이 타들어가지는 않을거다.

결론 : 신문 구독 해지하자.
라는 흐름으로 가서 해지했다.

* 해지해도 당월 구독료는 나간다는 점을 참고 *


<매일경제 신문 구독 해지 방법>

해지 방법은 사이트에 신청하거나 전화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사이트에 신청

1. 매일경제 사이트 들어가기

2. 오른쪽 상단 ‘구독신청’ 클릭



3. ‘신문독자서비스센터’ 클릭



4. 왼쪽 ‘납부방법 변경’ 클릭



5. ‘변경 신청하기’ 클릭


6. 구독해지 신청

 

전화로 하기

신문독자서비스센터까지의 순서는 위와 동일하다.
검색해서 나온 번호 전화해서 ‘구독 해지 해주세요.’ 하면 끝!

 

현재는 아이패드로 읽고 스크랩하는 중이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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