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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다이어리14

[5월 첫째주] 아침 식사 항상 비몽사몽인 아침. 식사를 거를 수는 없고 그렇다고 밥 먹을 정신도 없다. 대충 빵 하나를 미니 오븐에 굽고 딸기잼을 바르고 계란은 노른자에만 소금을 살짝 쳐서 반숙으로! 과일 조금과 오렌지 주스도😆 여유가 되면 햄을 넣어 샌드위치 해먹기😊 물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관건이다😅 2023. 5. 9.
이놈의 블로그 쓸 말이 없다. 일기를 쓰자니 공개하기에는 사적이고 내 일상을 담자니 그것도 사적이야. 애초에 아날로그 일기장이 따로 있다. 거기다 쓴 걸 여기에 쓸 순 없지. 쓸 수 있다해도 이미 쓴 걸 타자로 옮기는 건 재미없잖아. 뭐 먹고 사재낀거라도 쓰자니 매번 사진 찍는 걸 까먹고 후기를 쓰자니 그것도 귀찮아. 리뷰 10글자 넘기는 것도 매번 쓸 말이 없다. 난 아마 홍보 마케팅일엔 젬병일 것 같다. 대체 뭘 써야 이놈의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2023. 4. 17.
오랜만에 서울😊 / 구욱희씨 / 노가리마켓 진짜 오랜만에 서울에서 놀았다. 사람 많은 거 질색하지만 일단 서울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는 건 각오한 바니까ㅋㅋㅋㅋㅋ 버스 타고 지하철 2번 갈아타고 서울숲역 5번 출구 앞에 내렸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도 토요일만큼 많지는 않았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꾸역꾸역 껴 입은 게 무색하게 더워 죽는 줄 알았다ㅠㅠ 처음으로 간 곳은 구욱희씨😁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쿠키랑 스콘 등을 판매하는 카페인데 이름이 귀여워ㅋㅋㅋㅋㅋ KOO WOOK HEE라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글씨체의 영어로 쓰여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여웠다😊 쿠키집 이름이 쿠우키인 거잖아ㅋㅋㅋ🧡 나혼산 박세리 편에서 박세리가 구매한 쿠키와 스콘 등에 '세리픽'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나는 카라멜 로투스 쿠키 하나 포.. 2023. 3. 11.
왜 하필 키보드를? 질러버렸다. 사고 싶은 것도 사야 할 것도 많은데, 홀린 듯이 사버린 한성컴퓨터 무접점 키보드. GK898B-purple heart(퍼플하트) 색상으로 주문했다. 색상이 참 내 스타일이다😍 쿠팡에서 180,000원데 구입. 결심하고 결제까지 마치는데 15초도 안 걸렸다. 이게 맞는걸까? 껄껄. 틀렸대도 할 수 없지. 난 무를 생각이 없다. 지르고 나니까 로지텍 키보드가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페블 마우스와 세트로 구입했던 휴대용 키보드. 키보드 자체로는 아주 좋다. 목적도 휴대용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애플 매직 키보드 살 것도 아니고 가성비 죽이지 나름대로 가볍고 보기에 귀엽기까지 한 게 아주 좋지. 그런데 집에서 메인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나로써는...제일 불편했던 게 키보드였다. 우선 노.. 2023. 2. 3.
연휴 끝나고 연휴 앞두고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생각은 많았지만 결국 눈 깜빡할 사이에 4일이 그냥 지나가버렸다. 떡국도 먹고 가족끼리 소고기도 먹으러 갔다. 23만원 플렉스😎 그 외에 대부분의 시간은 토리랑 보냈다. 토리도 맛있는 거 먹으라고 오랜만에 습식캔도 따서 줬다. 얼른 돈 벌어서 우리 토리 하루 한 끼 습식캔 먹을 수 있게 해 줘야지. 눈나가 가난뱅이라 미안하다ㅠㅠㅠ 그리고 연휴 시작되기 전에 도착한 kitty bunny pony 필통. 노리고 산 게 아니라 예뻐서 샀는데 어쩌다 보니까 계묘년 토끼의 해다. 갑분 구색 맞추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 때 읽는다고 책도 3권 구매했다. 한 권은 시집. 한 권은 경제 상식사전. 나머지 한 권은 뇌과학 관련 서적. 한 권도 다 못 읽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 1. 25.
노트 한 권 필사로 다 채웠다. 뿌듯.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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